안녕하세요,
학창 시절부터 시작해 3n살 지금까지 영어공부를 나름 오래한 편인데
외국에서 살면서 영어공부를 한게 아니라
책에 나온 문법이나 단어 만을 공부하다보니
교과서에 나올 것 같은 문법과 매번 같은 단어로만 말하게 되고
다양한 표현을 하는데 어려움을 느꼈어요.

해외여행 갔을 때도 원어민은 분명히 쉬운 단어로만 말하는데
정확하게 무슨말 하는지 이해못하는 경우도 있었고,
무엇보다 제가 말하는 게 무례한건지 아닌지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제가 느낀 답답한 점을 해소할 수 있는 강의가
'네이티브만 아는 진짜 영어' 였습니다.

원어민들이 진짜 쓰는 표현이 어떤건지 궁금해서 수강을 했는데
구슬쌤이 그냥 지나 칠수 있는 사소한 것까지도 자세하게 알려줘서
너무 재미있게 수업듣고 있어요.

주제당 강의 시간도 짧아서 전혀 지루함 없이 경청해서 듣고 있습니다.
수업 들으면서 오른쪽 편에 적을 수 있는 메모 기능도 참 유용하더라구요.

마지막까지 열심히 배워서
원어민들과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