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월 이 수업을 구매 할 때만 해도 딱 1년만 알차게 듣고 다른 수업으로 넘어가려고 생각했는데 12월과 가까워질수록 이 강의를 1년만 듣는 게 아깝다는

생각이 강해졌습니다. 전문가들의 여러 학습지를 이것저것 보는 것 보다 한 가지 학습지를 계속 보는 반복 학습이 더 효과가 좋다고 하는 이야기도 생각났습니다.

과연 내가 이 수업의 백프로 까지는 아니더라도 절반이라도 다 마스터 했다고 할 수 있을까 자문이 들면서 이 정도 수준의 강의라면 1년 더 구매해서 똑 부러진 강사님

들이 알려주신 이 알찬 내용들을 최소 70%이상은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고 졸업해야겠다는 의지가 생겼습니다.


이 수업을 듣기 전까지 저의 영어 공부는 원어민 발음 따로, 독해 따로 공부하며 제자리 걸음 중인 느낌이었다면 이 수업이 진행될수록 발음과 같이 독해, 실생활에

쓸 수 있는 영단어들을 같이 잡고 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제 나머지 강의를 며칠 앞두고 후기를 적으며 더욱 더 재수강 의지가 강해지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