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0대 후반의 직장을 다니는 여성입니다

정년 후 자유로운 해외여행을 위해 시원스쿨에서 영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이시원선생님은 제가 영어를 두려워했던 부분을 해결해 주시면서
나도 영어회화를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심어 주셨습니다.

기초영어를 들으면서 늘 아쉬웠던 것이 발음과 듣기였는데
이 부분을 공부하고자 올해 1월부터 실전영어를 듣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들리지도 제 발음은 엉망입니다

하지만 처음 기초영어를 들으면서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하는 막연함으로 시작했듯이
실전영어도 꾸준히 하다 언젠가 듣기와 말하기가 자유로운 날이 올 수 있으리라 믿고
오늘도 실전영어를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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