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완벽한 케미, 제이슨, 미야샘
  • 글쓴이서영*
  • 날짜2021.06.17
  • 조회244

너무나도 귀여우신 두 선생님의 알콩달콩 싸우시는 모습에 매번 웃음보가 터지는 약간 할머니 수강생입니다.


퇴직 후 자유여행을 꿈꾸며 필리핀 전화영어도 해보고 이모 배우님이 광고하는 명어수업도 들어보고 하다가
잘 안 느는 실력에 지쳐서 두 손 놓아버리고
코로나로 인해 여행갈 일도 없어지니 더더욱 의욕도 없어졌습니다


그러다 시원스쿨로 다시 영어를 시작하고
처음엔 올리브그린의 매력에 빠져 열심히 듣고
요즘은 미국남자, 영국여자를 보면서 즐겁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내가 몰랐던 두 나라 영어의 차이점.


예전에 단어 스펠링이 이상해서
출판사가 교정도 안봤다고 했었는데 알고보니 두 나라 철자법의 차이라는 것도 알게 되고
날마다 신세계입니다.


처음엔 자막으로만 이해를 하던 두 분의 대화가 가끔은 들리고
앞으로는 더더욱 많이 들을 수 있는 날이 오겠죠?


재미있게 공부하며 듣기가 쉬워지는
내게 딱 맞는 강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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