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걸려 왕초보를 겨우 마친후 처음 네이티브를 접했을때 어려워서 포기도 할뻔 했어요.

방송에서 나오는 원어민 발음으로 속도도 빨라서 30%도 알아 듣지 못했지만 계속 들다보니 70% 정도는 이해가 가고 알아 듣기도 해요

특히 생소하고 어려운 단어들도 나와서 당황했지만 어차피 넘어야 할 산이기예(^`^) 몇번 반복하니까 점차 내것이 되어가고 있어요

하루 30분씩 보약 먹는다 생각하고 영화 보듯이 부담없이 보고 있어요.

이런 프로그램이 좀더 일찍 나왔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있네요.

저같이 50살이 넘은 분들도 해외여행시 꼭 써먹을수 있으니 배워두시면 도움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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