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화, 드라마, 광고, 연설 등을 골고루 볼 수 있어 실제로 많이 쓰이는 표현 뿐만 아니라 멋드러진 표현들도 배울 수 있어서 좋아요. 특히 연설에서 멋진 표현들이 많아 형광펜으로 밑줄을 그어놓곤 해요. 영화나 드라마 등에서 실생활에서 쓰이는 표현을 익히는 것도 좋지만, 멋이 나는 표현도 배울 수 있는 게 매력적입니다.
2. 난이도 조절이 편해요. 긴 문장을 하기 보다는 짧은 문장에서 잘 안다고 생각했던 어휘들을 어떻게 쓰는지를 배우고 나면 전부 아는 게 아니었구나 싶기도 해요. 사실 would 같은 경우는 정말 어릴 때부터 썼지만 어떻게 쓰이는지 와닿지 않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런 걸 잘 짚어줘서 좋아요.
3. 항상 발음을 알려줘서 좋아요. 다 아는 단어도 듣기에 들어가면 연음이나 실제 발음의 특성 때문에 잘 들리지 않거나 잘못 듣는 경우가 많았는데, 왜 그런지 어떻게 고칠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보지 못했어요. 그런데 그런 발음들을 설명해주셔서 좋아요.
4. 영국 발음도 추가로 알려줘서 좋아요. 저도 영국 발음 참 좋아하는데요. 미국 발음이 기본이 되겠지만 영국 발음도 알려줘서 유익합니다.